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공모전 응모작. 모도건축과 협업
연면적 약 28만 제곱미터 규모의 주거, 업무, 상업, 숙박, 문화, 컨벤션 용도 설계.
지하도, 지하터널, 도로, 철도, 고가도로 등으로 “고립”된 대지 안으로 주변 조직의 보행흐름을 연결하는 새로운 “망”을 형성하는 개념. 지하부터 지상까지 보행가로의 연결이 지속되도록 각 프로그램을 배치. 개별 프로그램의 기능 외 보행공간으로 연결될 건물의 공공성을 고려.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공모전 응모작. 모도건축과 협업
연면적 약 28만 제곱미터 규모의 주거, 업무, 상업, 숙박, 문화, 컨벤션 용도 설계.
지하도, 지하터널, 도로, 철도, 고가도로 등으로 “고립”된 대지 안으로 주변 조직의 보행흐름을 연결하는 새로운 “망”을 형성하는 개념. 지하부터 지상까지 보행가로의 연결이 지속되도록 각 프로그램을 배치. 개별 프로그램의 기능 외 보행공간으로 연결될 건물의 공공성을 고려.
경북 영천 산자락에 경마장 및 테마파크 설계 공모작.
두 산맥의 능선 위 경마코스를 배치, 절토량을 최소화하고 계곡 내 기존 숲 속에 공연, 승마시설을 배치.
경북 영천 산자락에 경마장 및 테마파크 설계 공모작.
두 산맥의 능선 위 경마코스를 배치, 절토량을 최소화하고 계곡 내 기존 숲 속에 공연, 승마시설을 배치.
현대미술관 서울관_0912
0912
1단계 5개 안 당선, 2단계 지명초청 응모작. 진우건축 공모
“대도시 안의 기념비적 공공공간은 웅장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지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은 역사도시이지만 안타깝게 동일 문화권인 베이징, 서안, 교토처럼 주례 고공기에 따른 기하학적 가로망이 형성되지 않았고 때문에 서울의 가장 품격있는 기념비적 공간은 가로나 광장이 아닌 조선왕조의 공간인 궁이나 묘에서 발견된다.
제안된 대지 내 광장은 경복궁 경내의 마당과 연이어지는 기념비적 품격으로 예술작품과 도시의 일상을 수용한다. White cube 광장 벽체는 그 앞의 사물을 감상의 대상이 되도록 한다. 조명이 숨겨진 수직 루버벽은 밤낮으로 공간을 밝히고 배후의 다양한 건축 프로그램들과 행인의 흐름을 광장 안에서 연결한다.
가로변 투명 방음벽은 보전 대상인 건축물의 전시 케이스인 동시에 가로변 소음을 방어한다. 이식된 투명 LED가 시시각각 만들어내는 digital art image는 배후 파사드와 중첩되어 대지 전체를 art object로 보이도록 한다.”
팀원; 이선홍, 이준수, 백인화, 추선구